어디부터 잘못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2003.08.30 18:13

상담 조회 수:950

저는 지금 26살(여)입니다.
뭐라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아래있는 글을 보니 제가 상의 드릴려고 하는게 문제가 그리 않되는것 같기도 한데 하나님을 믿는 저로써는 죄의식을 가져서 회개도 하고 걱정도 하는데..; 자꾸 자위행위를 반복 하고 있고 가끔은 죄라는 감각에서 무의식해질때가 있습니다.
더큰 문제는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화가나면 불량사람처럼 행동할려고 하는 생각이 들어 술도 먹고 싶을때가 있지만 술대신 사이다를 먹고 어쩌다가 자위행위를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물론 남들이 말하는 그런행동까진 아니지만요.  그리고 또가끔 음란비디오도 볼때도 있는데; 남들은 이런 비디오들을 일반적인 비디오로 생각하고 음란한것까진 생각않하지만 그러고 나면 죄를 지은것 같은생각이 들고 회개기도도 잘않되고 허무해집니다.  
하지만 막상 이성 친구를 만나면 손 잡는것 조차 떨리고 자제해야될것 같아서 껴앉아보고도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하지만 남자쪽에서 먼저 손을 잡지 않는이상 않잡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면 성관계를 어떻게 가져야 올바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인 배려와 관계를 가지면 상관없는건지요?
이성적인 판단에 문제가 많을것 같습니다. 어디까지가 음란이아니고 괜찮은건지 하나님께 죄가 아닌지도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teelblu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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