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인지..기억이안나서여..

2003.04.15 23:59

정광설 조회 수:710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정말 아무렇지두 않게 생각을해서 이런문제에 대해 별루 신경을쓰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한다시퍼서여..
혹시 스트레스인지 아님 정신에 문제가 있는건지해서 병원에 찾아가기전에 이렇게 글먼저 올립니다..
제나이는 20대 중만이랍니다..
술두 좋아해서 마니먹구 자주먹는 편이구여..
요즘들어서 자꾸 기억력이깜박깜박해여...
금방 무엇을 해야겠다 하구서 뒤돌아서면 생각이 나질않아여..
누가만일 갑자기 저에게 물어보면 더더욱 생각이 나질않구여..
상사나 누가와서 그때일들을 물어보면 뒤돌아서면 아는데 앞에서는 순간 당황을 하게되서 얼굴까지 빨게지구 몸에 기운이 하나두 없어져여..
제가 그렇다구 사람들앞에 못서구 그러진 않거든여..
성격두 좋구 사람앞에 나서는것두 좋아하구 대인관계두 좋아여..
근데 왜 자신없는 일앞에서는 한없이 내가 초라하구 답답해보이는지.. 저는 긴장을하게되면 어릴때부터 손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여..
그래서 지금은 여자 손치구는 아주 못생긴 손을 가지구 있지요..
지금까지두 그러구여..
제 생각에는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러나보다해서 이제 부터 술두 좀 줄이구 자주 많이 먹지 않으려구 해여..
드릴말씀은 너무 많지만 ...
저에게 답은 아니시더라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자꾸 생각이 안날때는 정말 제 자신이 초라하구 답답해여..
도와주세여..
답변 기다리구 있겠습니다..
수고하세여..  

* steelblu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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