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5 23:48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수정하였습니다. | 정광설 | 2017.09.08 | 65 |
84 | 봐주기 [1] | 정광설 | 2003.04.15 | 790 |
83 | 상담 원합니다.. [1] | 정광설 | 2003.04.15 | 750 |
82 | 이런것도 트라우마인지.. [1] | 정광설 | 2003.04.15 | 838 |
81 | 도와주십시오. [1] | 정광설 | 2003.04.15 | 779 |
80 | SSRI 투약시 부작용 및 회복 방법에 대한 문의 [1] | 정광설 | 2003.04.15 | 1197 |
79 | 어떻게 하죠??? [1] | 정광설 | 2003.04.15 | 794 |
78 | 선생님의견필요합니다 [1] | 정광설 | 2003.04.15 | 767 |
77 | 정말 게으른 제가 싫어요 [1] | 정광설 | 2003.04.15 | 849 |
» | 남자들의 이런심리? [1] | 정광설 | 2003.04.15 | 833 |
75 | 시험시간에도딴생각을.... [1] | 정광설 | 2003.04.15 | 751 |
남편은 수많은 남자중의 한 남자인가 아니면 남편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내 남자인가를 생각해봅니다
남편을 보는 시각이 수많은 남자중의 하나라는 관점에서 접근
하고 적응할 것인가,하나 밖에 없는 내 남자라는 관점에서
절대적으로 적응할 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부부의 관계는 그 어떤 인간관계보다 특수한 절대적 관계로
보느냐,그냥 이런저런 관계의 한 형태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 않도록 하기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하는지, 아니면
그러면 어떻게 하나하고 보장을 받기 원하며 스스로를 불안의
세계로 밀어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부부관계는 쉽게 풀기 어려운 관계입니다. 따라서 살얼음판을
디디고 걷듯이 조심조심 적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남편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아내가 되기위한 노력이,남편이 헛된
생각,내맘에 안드는 행동을 할까 하는 걱정보다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면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할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생각은 스스로를
능동적일수 있게하고,그 결과에 대한 성취감을 보다 크게 해주는
효과가 있음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명한 아내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좋은 남편은 현명한 아내의 작품이랍니다.
좋은 아내는 현명한 남편의 작품이고요.
누구가 아닌 누구든 현명하면 그 부부는 행복할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