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5 23:4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수정하였습니다. | 정광설 | 2017.09.08 | 65 |
94 | 저희아버지좀 .. 도와주세요.. [1] | 김정수 | 2004.03.29 | 853 |
93 | 시선공포... [1] | opal | 2004.03.14 | 920 |
92 | 글을쓴것같은데,없어서다시써요(무대공포증때문에) [1] | 무대 | 2004.03.13 | 855 |
91 | 집중이 안되요. [1] | 정광설 | 2003.04.15 | 1003 |
90 | 무책임하게 나를 세상에 떨어놓은... [1] | 정광설 | 2003.04.15 | 969 |
89 | 도와주세요.. [1] | 정광설 | 2003.04.15 | 785 |
» | 혹시 신경쇠약??? [1] | 정광설 | 2003.04.15 | 882 |
87 | 장기간 지나친 수면으로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1] | 정광설 | 2003.04.15 | 958 |
86 | 시선, 표정, 대인공포?? [1] | 정광설 | 2003.04.15 | 1052 |
85 | 딸에게 자꾸 화를 내게되요 [1] | 정광설 | 2003.04.15 | 824 |
이 누적 됐을때 올 수 있는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이럴때는 복식 호흡을 하여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는것이 좋은 대화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할 수 있으면, 최근에 부딫치고 힘들어 하는 분들에 대해 충분히 대화하는 것이 도음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정신과 의사를 만나되 면담과 약물을 도움 받는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정신과는 어떠해야 간다기 보다, 본인이 불편하면 간다하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객관적 기준이 되기 보다는 주관적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스스로 진단을 내리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진단내리고 그 진단에 얽매여 마치 소설을 쓰듯이 자기가 판 함정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간단히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될것을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다보면 옆길로 새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련을 보내주신 것은 잘한일이라 격려 들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이 어려움을 빨리 털어 내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