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것이 죄인가?
무식한 것이 죄는 아닐 것이며,
죄가 되어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무기가 되어서도 안될 것 이다.
몰라서 못 알아 듣는 것은 할 수 없으나, 모른다는 핑계로 안 알아 듣는 것은 문제이고,
모르는 것을 핑계 삼고 빙자 하여, 틀린 것을 주장하고 인식을 왜곡시키는 것은 나쁜 것 이다.
결국은 자신의 삶은 물론,
남과 주위의 많은 사람까지 불행으로 빠지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 이다.
나는 모르는 것을, 감추려고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나는 모르는 줄도 모르고, 아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는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는 척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는 모르는 것은 감추고, 알려는 노력도 안하고, 모르고 틀린 것을 맞다고 주장하는,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신차려야 할 것 이다.
사탄은 있을 수 있는 것을 파고 들어와, 그것이 마치 있어도 되는 것 처럼,
더 나아가 꼭 있어야 되는 것 처럼, 내가 생각하도록 나를 현혹 하기 때문이다!
나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변질 시키기 때문이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코 베가는 세상이 아니라,
양심을 마비시키고, 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없도록 훼방하여,
나는 물론,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탄의 노예가 될 수 있는 세상임을 항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바르게 서는, 생각하는, 느끼는, 아는, 깨닫는 사람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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