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2) 문

정광설 2008.07.16 08:48 조회 수 : 404

사랑은,                                                                                      


우선 먹기에 달콤한,
곶감 빼먹듯,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면서,
색이 바래고 구닥다리 헌 것이 되고,


맨날 그게 그거라, 신비감은 떨어져 식상하고,
결국 소멸되고 마는 소모품이 아니라!.....


너와 나의 소망과 비젼이,
결단과 책임감이란 씨방에 담겨져,
결혼이란 씨앗이 되어,


축복의 땅에 심겨져,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배려와,  
감사와 칭찬과 격려의 말을 비료 삼아,


항상 신비하고,
매일 매일 새로워,
내일의 모습을 설렘 속에 기대케 하는,


무럭무럭 아름답게 커나가는 우리들의 아기 처럼,
무한한 생명력이 있어,  


역사하는,
힘이요, 가치가 아닐까!?..... 


























@**+ㄱ0#
작성자 : 콩알아빠  at 2008-07-21 18:14 Mod.  Del.
언제나...오래...


작성자 : 사랑 은  at 2008-07-22 12:38 Mod.  Del.
상대에 대한 관용, 톨레랑스이자 공존의 지혜!


작성자 : 사랑 은  at 2008-07-22 12:38 Mod.  Del.
상대에 대한 관용, 톨레랑스이자 공존의 지혜!



작성자 : 지나가다  at 2008-07-21 12:23 Mod.  Del.
동감입니다.


작성자 : 참  at 2008-07-21 12:37 Mod.  Del.
좋네요...

여름인데도, 따뜻함이 좋습니다...


작성자 : 무더위에  at 2008-07-21 15:45 Mod.  Del.
시원한 산꼴의 물소리 같습니다

이런 물소리를 들으면 저는 이상하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더위를 먹은 듯

우리 개원 정신과 의사들의 1/2 아니 1/3이라도
진료실 찾아온 환자분들의 심리적 재탄생(?, 성숙)에 기쁨을 느낀다면
대한민국, 한민족은 세계인의 삶을 통합해가는, 인류 국가가 되지 않을까!

7살 때도
감기로 몸에 열이 나면 말이 많고 허풍을 떨었다고 했는데
40줄에도 그 버릇이 한번씩 고개를 내미는 것을 보면

생각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는데는 참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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