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착각속에,
믿는 줄로,
하나님 편인 줄로 착각속에 살다가,
마지막 날에, "이 게으르고, 매사에 흐리터분하여,
확인도 없이,
니 자신이 만든 신만 붙들고 지내온 어리석은 자여,
나는 너를 알지 못하노라!"하는 말씀을 듣게 된다면 어이할 꺼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무조건 믿는다가 아니라,
바로 믿어야 됨을,
내가 만든, 내게 부림 받는 신이 아니라,
그 누구도 감당할 수없는 능력을 나로 하여금 발휘케 하시는,
바로 신중의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어야 됨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 마음에 담고,
항상, 바르게, 믿을만한 그 분과 한편에 있는 지를 항시 점검하며 사는 인생이 되리라 굳게 다짐해 본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이 죄인을 한편으로 거두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여! 날 받아 주옵소서!"
"주여! 날 한편으로 거두어 주옵소서!"
"주여! 이 죄인을 구하사 주님 편에 있는 자의 능력을 발휘케 하옵소서!"
"주여! 사탄을 즐겁게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