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의자를 만들고,


온상을 지어 한 겨울에도 생육할 수 있도록 돕고,


마땅히 할 일을 할 수 있는, 하는 사람으로 가르치고.....



자칫 사랑한다고 자식을, 제자를, 이웃을, 배우자를,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 취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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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 뭘 보나?! 정광설 2008.07.29 378
213 무엇이 나를....... 정광설 2009.08.04 377
212 "변화?", "어느 쪽 방향인데?" 정광설 2009.06.18 376
211 나는 비난 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정광설 2009.04.20 376
» 만들고, 돕고, 가르침은 대상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닐까? 달라야 하는 것이 아닐까?@ 정광설 2009.03.23 375
209 나도 아버지 웃음이 생각나네요!0 정광설 2008.09.16 375
208 잘 살아야 한다! 정광설 2009.06.09 374
207 승리의 비결 세가지! 맞고, 피하고, 때리자! 정광설 2009.02.18 374
206 분별(Discernment)! ㅡ 영적 성숙의 척도!@#$0ㄱㄷㅈㅊ충 정광설 2011.03.25 373
205 가르칠 것, 가르치는 것, 가르칠 사람, 가르치는 사람!@ 정광설 2009.10.16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