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축복에 감사하는 마음은,
또 다른 축복을 받는 길이다!"라고 말한 분이 있다는데,
여기에 조금 더 보탠다면,
"감사하는 마음은, 이미 '행복한 마음'이라는 더 큰 축복을 받은 것이고,
또 다른 축복은 보너스로 추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라는 말을 보태고 싶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 비록 작고, 적은 것일지라도,
더 작은 것 보다 큰 것으로, 더 적은 것 보다 많은 것으로,
그리고 크고 작고, 많고 적고의 상대적인 관점이 아니라,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것 이라는, 절대적인 관점에서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일 때,
어떤 조건을 달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 자체만을 감사하며, 기쁨을 누릴 수 있을 때,
그 일이 행복이고,
그 관계가 행복이고,
그 상대가 행복을 주는 자이고,
그런 삶이 행복한 삶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즉, 감사하는 마음은,
있는 것을 보는 마음으로서,
내게 있는 것을, 우리에게 있는 것을,
보고, 느끼고, 인정하고, 받아들여,
나에게 유익하게 함으로,
행복을 누리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0ㅅㄱㄷㅈㅊ충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