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은, 말로 표현되기 전까지는, 복이 아니다!

정광설 2009.12.07 12:27 조회 수 : 481


수년전 자주 출현하던 어느 티비 방송 코너의 이름이, "표현하는 사랑은 아름답다!"였던 기억이 난다.
오늘 아침 읽은 글은, "복은 말로 표현되기 전까지는 복이 아니다!"라는 말씀이다.

오늘 아침 미국에 계신 어머님과의 통화 때, 어머님께서,
"나는 상대의 장점을 드러내어 함께 행복하게 산단다!"하시던 말씀과,
다 상통하는 의미가 있는 말들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복을 말로 표현하는 삶이 되어야 함을 새삼 느낀다.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축복의 통로가 되고,
서로가 행복을 맛보는 우리네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특히 크는 아이들에게, 나의 자녀이든 오가며 만나는 아이들이든,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젊은이들이든,
복있는 말로 격려하며, 저들의 자긍심을 키워주고, 바른 길로 이끌어줄 수 있는,
이 시대를 사는 어른일 수 있기를 소망한다.






































@#$+0ㅅㄱㄷㅈㅊ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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