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분담!@$#+0ㅅㄱㄷㅈ충찬페

세상은,
규칙에 정해진 서로의 역할 분담을 성실히 수행할 때 평화로울 수 있고,


부모와 장성하여 결혼한 자녀부부와는,
반드시 서로의 역할 한계를 지켜야만 평화로울 수 있고,


부부지간에는,
자녀를 잉태하여 배 안에 키우는 것 말고는,

자녀를 낳는 일에서 부터 죽기까지,
서로의 역할에 한계와 분담이 없이,
서로의 삶을 위해 최선과 전심을 다할 때라야 비로서 평화가 깃들 수 있다!



ㅡ  시도 때도 없이 일방적으로, 자기 뜻대로 잘해주시는 시어머니와,
     스트레스 푼다고 시도 때도 없이 축구하러 다니며,
     회사 잘 나가주는 것으로 폼 잡으며 자녀양육은 남 몰라라 하는 남편과 살며,

     힘에 부치고, 지치고, 약 오르고, 화나서,
     울며 호소하는 30대 초반의 착하디 착한,
     어느 딸 하나의 어머니인 여인과 대화하며 내린 결론(?)이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