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나는 '그러니까'의 인생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인생인가?
서론)
나는 어느 쪽인가? 표류 vs 항해
인생 길이란 고해(苦海)를 헤치고 나아가는 항해에서,
풍랑은 없어야 할 문제인가, 아니면 없으면 좋을 문제인가?
풍랑이 없기를 기대할 문제인가, 아니면 있을 것에 대비할 문제인가?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과 잘 사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속도 vs 방향
본론)
1. 사회적, 가정적 성장 배경에서의 문제 : 사육 vs 양육
방법 vs 본질
결과 vs 과정
물질 vs 가치
* 오늘날 이 시대, 사회, 가정에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2. 사춘기 청소년 측면에서의 생각해 볼 점들 : 길러진 오늘 vs 자라 도달한 오늘
수동적 성장 vs 능동적 성숙
자아정체감의 위기 vs 정립
Cognitive empathy vs Emotional empathy
* 사육자와의 관계 vs 동료와의 관계 : 어느 관계가 더 소중하다고 인식될 것인가?
* 인간 관계의 형태 : 1) 수직적 관계,
수평적 관계, 동시에 성립 불가 : 윗턱 vs 아랫턱
2) 필연적 관계, 천륜, 무한 노력, 포기 불가(죄),
선택적 관계, 사회적 만남, 유한 노력, 포기 가능(아쉽지만 죄는 아닌),
선택+필연적 관계, 둘이 하나로 화하는 무한 노력, 원위치가 아닌 찢어짐
3. 가르치는 자의 측면에서 생각해 볼 점들 : '그러니까' vs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가?
나는 출근이 기다려지고, 기쁜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하는가?
그 이유는, 차이는 무엇에, 어디에 있을까? 무엇에 우리의 마음이, 노력이 집중되어야 할 것인가?
홍 선생님이 주신 교훈 : 적 보다 강해지면 승리한다!
문둥이 촌의 신부님이 주신 교훈 : 그 마음의 아픔에 동참하라!
결론)
ㅡ 변화는 앎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감동에서 일어난다! ㅡ
* 결국 승리하는 삶은, 자아(自我)가 견고하고,
스스로 존귀한 자로서의 자격을 깨닫고 일구며,
삶의 나아갈 방향을 바로 정하여,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하며 삶으로 이룰 수 있다!
자아(自我) : 自*我 : 내가 나라고 알고 있는 나
간격을 줄이는 노력 : 관계 개선 및 회복 노력
他*我 : 남이 나라고 알고 있는 나
眞 我 : 진짜 나, 하나님의 품성을 부여받은 존귀한 자로서의 나 : 인격의 성숙,
자아 실현,
본래의 존귀함 회복
* 여호수아의 "너희의 길을 선택하라!", "나는 이 길을 가리라!"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본업에 충실한 자 : "불안을 극(克)하고,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