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정광설 2010.06.19 08:31 조회 수 : 606



전쟁에서의 승패는,
나의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에 있는 것이다.


믿음일 것인가, 조건의 확보와 소유일 것인가의 갈림길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있음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즉,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모든 상황이 하나님께 달려있는 것이다.


내 힘으로,
내 뜻대로 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일 것인가의 차이가 중요한 것이다.


전쟁의 승리를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길 수 있는 조건을 구하는,
어리석고 하나님이 원하시지도 않는 생각에 빠져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나의 것을 포기함은,
포기가 아니라  믿음을 붙잡는 것이다!


나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선포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절망가운데로 빠져듬을 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품으로 안겨드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유한한 것울 내려놓고,
무한한 하나님의 힘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


철저히 내려놓고 포기하는 것이,
단지 포기이고 절망인 것이 아니라,
곧 그길이 하나님의 힘을 얻음인 것이다!


나에게 이 포기의 결단이,
이 내려놓음의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기드온의 내려놓음을 구경하며 박수하는 것이 아니라,
기드온의 철저한 순종을 본받아,


내 손에 무엇이 쥐어져 있냐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손에 쥐어져 있냐가 중요함 임을,
행함으로 드러내는 믿음이어야 하는 것이다.





(6월 주새기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철저히 믿고 맡기는 삶이기를 소망한다!)




















* 정광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6-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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