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福音)은 안식입니다! : 희브리서 3:15 ㅡ 4:11@

정광설 2010.06.19 08:33 조회 수 : 692

"왜 교회 다니세요?",  
"무슨 유익이 있나요?"를 질문받을 때 무엇이라 답할 것인가?


"참된 안식이 있습니다."가 그 답일 수 있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즉, 안식을주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복음은 곧 안식인 것이다!  


이 안식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일까?

그들 마음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삶이 있음을 믿는 것이 믿음이고, 이것이 복음의 기초인 것이다



1.   안식은 하나님과의 평화입니다

      복음의 회복이라면 이는 곧 안식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안식은 그의 안식인데, 이때의 그는 하나님이다.

      즉, 하나님의 안식을 의미하고,
      복음을 붙잡으면 하나님의 안식을, 평강과 기쁨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안식으로의 초대가 복음이고, 그 안식을 누리는 것이구원인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 주는 유익인 것이다

      하나님의 안식은,
      피곤해서 쉬는 휴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을 보고 기뻐하시는 마음인 것이다.

      하나님은 주무시지도 않고, 졸지도 않으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쉼은,
      당신의 창조물을 바라보시며 즐거워 하시고 기뻐하시는,
      그 흐믓하심이 안식이신 것이다.

      즉, 하나님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안식에 거하는 것이다.

      피조물이 창조주의 뜻대로 사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이 안식인 것이다.

      지치고 유혹 앞에서도 말씀을 지키려고 애쓰는 우리를 보시면서,
      흐뭇해 하시는 것이, 그 마음이 안식이고,

      따라서, 하나님의 안식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의 회복이고,
      하나님과의 화평을누리는 것이고 구원인것이다.

      예수 믿으면 이 안식에 동참하여 평강을 누릴 수 있는것이다.
      그 하나님의 기쁨 가운데, 그 평안에 거하는 것이 안식인 것이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이 참된 안식인 것이다.




2.   안식은 약속하신 영원한 기업에 들어가는 것이다.

      애굽에서의 예수를 모르던 노예시절처럼,
      구원을 모르는 자들은 쾌락과 두려움에 의해 지배받는다.

      이는 지금의 죄에 노예된 오늘날의,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들은 쾌락과 두려움이란 말의 지배를 받는다.

      출애급은거듭남을 과거와 단절된 다른새로운삶을의미한다
      소망을 갖고 하나님이 주시는 명령과 계명을 지키며 광야를 걸을 때,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순종이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구름기둥, 불기둥을 따라 신뢰와 순종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와 순종인 것이다.

      그리고 가나안에 도착하여 기업을 나눌 때의 가치는 안식인 것이다.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자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실 약속을 받았는데, 
      그 영원한 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안식인 것이다.
      그런데 이 참다운 안식을 아직은 맛보고 있지는 못한 것이다

      복음은 영원한 세계, 영원한 기업을 받을 것이란,
      참된 안식으로의 초대이고 약속인 것이다.

      예수를 주로 고백하면, 누구나 다 영원한 기업에 대한 약속을 받게되는 것이다.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은 이 땅에서의 축복이고,
      영원한 세계에 대한 약속도 이 땅에서의 축복인 것이다.



3.   안식에 대한 기대와 소망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능력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가장 큰 혜택은 약속, 미래적인 것이다.
      관계회복으로 이미 받은 축복과 안식이 있지만,
      더 크고, 진짜 큰 안식은 앞으로 있을 것 이라는 소망과 믿음이 복음인 것이다.

      이 약속받은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확신하는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죽음이 인생의 마지막이 아님을 믿는 사람은,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즉 영원에 대한 소망은 지금 현실 생활에서 강력한 능력인 것이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으면 무너지게 되기 쉬운 것이다.

      이런 소망이 있는사람들이 바로 죽음 앞에서 당당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멀리 바라볼 수 있어야, 눈앞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신앙은 땅이 아니라,
      하늘에, 지금보다 미래를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다.
      그곳을, 그것을 바라보며 영원한 안식에 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 안식을 회복해야 한다.  
      이 안식을 누리지 못함은 마음이 강팍한 때문인 것이다.
      강팍한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마음인 것이다.

      죽음보다 더한 두려운 것이 없다.

      이는 언제 죽을지 모르고,
      어떻게 죽을지 모르고,
      어디서 죽을지 모르고,

      죽는다는 것은 분명하고,
      혼자 죽고,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이,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원한 안식의 시작임을 믿는 것이고,
      이를 믿는 것이 신앙인 것이다.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 영원한 안식을 믿고 바라볼 때 이것이 능력인 것이다.

      현재의 유익에만 몰두하다 보니 정작 받은 복도 차버리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평화의 관계가 회복된 이 땅에서의 기쁨도 없어지는 것이다.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 영원한 안식으로의 시작이라는 것 하나만 확실히 알면,
      죽음이 더이상 두렵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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