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출구는, 벗어날 구멍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아니겠는가 !!!


인간의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이다!


왜냐하면,
평상시에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의 문제를 헤아리고, 발견하고, 뉘우치고, 바로서고자 하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의시대고, 자랑하고, 욕심부리고, 오만하고, 바른 길에 서기 보다는 제 멋대로 하여,
그릇된 길로, 하나님의 법도에서 벗어나, 인간의 소욕, 육체의 성향을 따라 행동하기 쉬운데,


위기를 만나서 벽에 부딪치고, 좌절하고, 절대가치라고 생각하고 추구하고 누리던 바로 그것이,
허무하고, 왜곡되고, 변질된 허상이었음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게 되었을 때,


즉 위기를 만났을 때, 본질을 생각하고, 원칙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눈이 되어, 나를 돌아 보게 되고,
하나님의 창조계획과 섭리를 깨달을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위기를 만나야 사람들은 비로서 한계를 느낄 수 있게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까지 되어진 것 들이 내가 한 것, 할 수 있었던 것 이라고 생각하는,
즉, 교만이 죄임을 깨달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위기는 따라서,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 해결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만남으로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떠남으로 발생한 모든 허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과 자신을 볼 수 있게 되는 기회를,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바뀐 눈으로, 인생관으로, 세계관으로 앞을 바라볼 때,
위기가 더 이상 위기가 아니라, 나에게 유익이 되었노라는 시편의 기자와 같은 고백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고난이 내게 유익했노라 고백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즉 회피하지 말고,  
위기보다 더 큰 위기인 절망으로 닥쳐온 어려움을 대응하지 말고, 임시변통의 인간적인 생각에만 머물지 말고,
예수를 스승으로 삼아,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1.  회개(잘못을 깨닫고 인정하는 마음, 하나님을 떠나 육체의 소욕대로 살아온 죄를 깨달았을 때)는,
     상황을 역전시키는 능력인 것이다.


      과거의 나를 버리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잘못을 직시하고, 문제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그 문제를 낱낱이 드러내고,
      

      이전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도다의 말씀이 내 마음이 되는 순간,
      상황은 이미 역전의 길로 접어들어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절망이 희망으로 어느새 바뀌어 있고, 고난이 단련으로 받아들여져,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감수하는 마음이며, 원망으로, 탓으로 좌절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용서받고, 사랑으로 새로움을 입고 희망의 대열에 동참하게 됨을 축복으로 알고 감사하는,  
       탐욕의 늪을 벗어난, 고난을 당하여 좌절에 빠진 자가 아니라,
       고난을 통해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는 역전승의 기적을 맛 보게 하는 능력인 것이다.


2. 감사는 우리의 상황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힘들 때의 한번의 감사는, 조건이 좋을 때의 천번의 감사와 같다.
       온도 조절기 같은 인생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진짜 문제는 상황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과 패배와 가난과 고난에 대한 두려움일지니,  


       감사하는 마음은 있는 것을 보게하고, 이는 두려움을 물리치는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3.  믿음은 미래를 바라보게 하는 능력인 것이다.


       믿음의 눈으로 미래를 보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 가운데 에서도 이루어진 것과 같은,
       기쁨과 자유함을 누리며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불평과 원망이 아닌,  믿음으로 어려운 상황을 볼 때, 이미 벗어난 마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죽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어려운 상황이,
       결코 극복함에 있어서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단지 어려운 것일 뿐이고,


       시간이 조금더 걸릴 뿐이라는 것과,
       적금을 시작한 사람이 만기 때와 같은 기쁨을 항상 느끼며 절약할 수 있듯이,


       닥친 어려움을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을 함께 나누며,
       축복과 행복의 통로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이웃을 행복하게 만드는 향기를 풍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살아서의 천국을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잘못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믿으며 행할 때, 창문이 열리는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새벽에 들려주신 귀한 말씀을 정리해 본다.)     














* 정광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6-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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