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온 마음을 다해,
우리의 어려움을 보고, 듣고, 알아주시는 .......
부르짖음만이 아니라,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온 마음을 다해 들어 주시고, 응답하시는.......
우리에게 하신 축복의 약속을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바른 길로 들어서기만 하면,
우리의 죄는 기억조차 하지 않으시겠다 하시며,
우리의 죄를 기억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라 했던,
그 우리의 고백을 잊지 않으시고, 그 구원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뿐만 아니라, 중보의 기도도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그리고,
우리의 아픔을, 우매함을,
한없는 탄식과 사랑으로 돌보시는,
좋으신, 아주 참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마땅히 할 일임이 분명하다!
이것이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성품이시다!
(주일 날 들려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잊지 않기 위해 정리하여 기록한다 !)
* 정광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6-27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