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정광설 2009.03.30 21:17 조회 수 : 651


하드웨어(육체)뿐 아니라,
소프트 웨어(혼;지.정.의)가 좋아야 된다고 하지만,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더하여 spiritual ware(속사람.영)까지 갖출수 있어야 한다.


즉, 육체만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은 짐승과 같은 존재라고 밖에 말할 수 없으며,
여기에 지 정 의를 갖춘, 인품, 인격을 갖추어 괜찮은 사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도에 머믈러서도 안되고,
영혼의 건강함 까지 갖추어야 그리스도인의 인생인 것이다.


외적인 성벽을 쌓는 것에 더해서,
내적인 성벽을 쌓아야 하며,
이것에 더하여 영적인 재건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재능, 능력, 지식, 지혜만으로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기만 하면 영양과 수분이 공급되어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하나님께 붙어있을 때,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세상을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 생각할 점들은...


1.   회복, 기쁨, 행복은 올바른 선택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느헤미야의 지도하에 성벽을 다 쌓아 완성한 후에,
      지도자도 뽑고, 각자 역할을 나누어 정한 후에도,

      축제를 벌리고 자축한 것이 아니라,
      학사 에스라에게 요청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들음으로써 영적부흥을 이룰수 있었던 것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요즈음의 시대를 볼 것 같으면,
      거짓을 진실인양 꾸미고, 잘못된 길, 불륜, 불법, 깡패를 아름답게 그리고,

      인간적인 것 처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술수를 교묘히 쓰고, 그려서, 세상을 속이고,
      가야하지 말아야 될 길을 선택한 것을 미화하고, 칭송하고, 드높이기까지 하여,

      많은 이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속이고 있다.


      선택, 바른 선택이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여 들음으로 영적재건이 되어야 비로소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영적인 평안이 없이 떡으로만 살 수는 없는 것이다.



2.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찿으시고, 그를 들어쓰시는 것이라는 점이다.

      학사 에스라에게 백성들이 요청했을 때, 머뭇거리지 않고 말씀을 전하고 설파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럼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재건에 큰 역할 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민족의 구원을 위하여 크게 쓰임받는 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에스라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하여 있었다는,
      즉, 언제든지 부르심에 순종하고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 하신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통해 일 하신다!

      하나님은 준비된 것에 더 큰 것을 더하여 일 하신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찿고계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항상 전할 수 있도록 말씀을 준비하고,
      부르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언제라도떠날 수 있는, 이사를 준비하는 마음이어야 하며,
      언제든지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하시라도 하나님 뜻이라면 죽을 각오와 준비가 되어 있는,
      준비된 인생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3.   그럴수 있기 위해서는 말씀에 대한 타는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평소에 생각하던 것이 급할 때도 생각나는 법이다.
      평소에 절실하던 것이 필요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법이다.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타는 목마름같이 사모하는 마음이 있을 때,
      급한 일이 있어서 바른 선택이 필요할 때 말씀이 생각날 수 있고,

      그랬을때 하나님의 가르치심 따라 바른,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모든 알아들을 만한 모든 이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모여서 에스라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안들어도 되는 사람은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말씀을 갈망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듣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타는 목마름이 있어야 진정한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날로 은혜를 더해가는 새벽의 말씀을 들으며, 더욱 말씀을 사모하고 가까이 해야함을 느낀다.

누구를 위해서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행복하기 위해서,
승리하기 위해서,
부르심에 즉각 반응하여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쓰임받는 도구가 되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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