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은 것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삶이 아니라,
이웃을 행복하게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위대한 삶을 일구도록 노력해야 함은 물론,
영혼이 건강한 믿음의 삶이 될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한다.
기독교인은 운명의 종이 되어, 운명을 원망하며 주어진 운명에 의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고,
운명을 개척하고 변화를 일구어 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은 기도로서만이 가능하고,
이 기도의 능력은 어떤 특정이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이다.
문제는 이 기도의 능력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있는 것이다.
지적하고 나무라고 일깨우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든다.
말씀대로, 가르침대로, 들을 때만 "아멘!"하고 종교생활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 녹아 항상 그 말씀이 나를 다스리는, 말씀의 인도하심 따라 사는 자의 삶일 수 있기를 간구한다.
"기도가 아니면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라는 말씀을 항시 마음에 간직하고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리라!
* 정광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6-27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