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창조적일 수 밖에 없다!@

사람이 창조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은 짐승이 단지 흙으로 빚어진 것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고,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신 것이니,
스스로 존귀한 존재라는 깨달음이 있는 사람은 창조주의 품성을 닮은 존재로서 당연히 창조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예수를 믿고 닮아가려 애쓰는 삶은,
당연히 예수님의 창조적 사역을 닮게 되니, 이 또한 창조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본래 창조적이신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함이니, 창조적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본래 창조적인 존재로 창조된,
인간 본연의 모습대로 더욱 창조적이고자 노력할 때, 여러가지 귀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   하나님을 닮은 창조적인 리더가 된다.
      하나님을 닮는 다는 것은 생활 방식이지 전문용어가 아닌 것이다.

2.   더 깊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더욱 창저적이기 위해서는 창조주를 더 의지하고 매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3.   평생 학습자로 살게된다.
      평생 발전하며 사는 삶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한번 성장해 정점에 도달한 육체가 노쇄 곡선을 그리며 죽음으로 향해 내리막 길을 걷는 것 과는 달리,
      심리적인 성숙은, 영혼의 건강해짐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의 여정을 통해,
      계속적으로 더욱 견실해지는 것이다.

4.   변화에 정면으로 대응하게 한다.
      전능자가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계시는데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무엇이 두려워 등을 보이고 도망가고 움추려들 것인가?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하시며,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그 분을 등에 업고 나아가는데,
      정면돌파 못할 일이 무에있겠는가!  

5.   비전에 날개를 달게한다.
      창조적인 사람만이 비젼을 품고, 그 비전을 발전적으로 성취해 나갈 수 있음이니,
      이것이 바로 날개를 달고 나는 것이 아니겠는가!

6.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준다.
      창조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그 창조의 꿈틀대는 에너지가 느껴지고 전이되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치 향기를 내는 사람은 그가 노력하지 않아도 그 근처에만 가도 아름다운 냄새에 젖을 수 있듯이,
      창조적 에너지가 넘치는 삶은 그 에너지를 수 많은 사람에게 무상증여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7.   동역자들이 모여든다.
      유유상종이라, 비슷한것들끼리 모이는 법인데, 비슷한 자들 만이 아니라,
      그 창조적인 모습을 좋아하고 닮고자 하는 사람들도 모이게 되는 것이니,
      창조적인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어,
      그 공동체가 아름다운 세상으로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8.   감동적인 컴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된다.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상대에 대한 접근, 이해, 소통 노력은 당연히 감동적인 나눔을 가능하게 하지 않겠는가!

9.   온전한 하나님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된다.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성은,
      그 창조적인 성품을 부여받은 대로 삶을 일구어 나갈 수 있을 때,
      온전히 온전한 하나님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0. 삶을 변화시킨다.
      창조는 곧 변화다.
      없는 것에서 있는 것으로의 변화가 창조다.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르게 되는 것도, 왜곡됨을 깨달아 바로 섬도,
      창조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육체의 소욕대로 살며 스올로 미끌어져 가던 삶이,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행복한 가운데,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인생으로의 창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목자의 삶 시간을 통하여 들려주신 귀한 말씀을 기록하며 그 참 뜻을 묵상해 본다.
가르쳐주시는 말씀대로 창조적인 삶을 일구어 나갈 수 있기를 간구한다.)
* 정광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6-27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