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3 2부, 4부 대표기도문

2018.5.13 2부, 4부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허락하여 주셔서
산 자의 땅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며,
주님 뜻에 따라,
주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시옵고,
주님만을 찬양하는 나날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의 날을 맞아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 전에 나아와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옵고

우리의 감사와 찬양과 예배를 흠향하시며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 1 -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뵈옵게 하옵소서.

대언자의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은총과 능력을 힘입어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갈 때에
주님의 사자로서의 능력을 발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자녀로서의 향기를 드러내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미쁘다 하실 수 있는 모습과 내용이 되게 하시옵고

주님을 모르고 비방하는 자들에게 충격과 의문을 던져주는
세상이 감당 못하는 능력을 발하는 삶이 되게 하시어
주님이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사명을 감당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주님 !

세상을 향하여 빛을 발하라는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고
어두운 세상 가운데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의 자녀이고 백성이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하여
충동과 탐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사탄의 속삭임에 걸려 넘어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이런 우리의 어리석고 어린 마음을
오늘 주시는 말씀을 힘입어 강건케 하사

쓰러져 낙심하고 좌절하는 인생이 아니라
“의인은 쓰러지되 일어나느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만을 바라며 사탄의 속삭임을 물리치고
천국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 2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세우신 산성교회
대전 캠퍼스와 세종 캠퍼스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시옵고

이를 위해 세우신
지 성업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성령 충만케 하사
주님 주신 사명 감당하는데 어려움 없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동역하는 부목사님들과 교역자들, 사역자들
그리고 세계만방으로 파송되어 나가있는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성령 충만케 하사

담임 목사님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산성 신앙공동체가 바로 예수님이 뜻하신 교회되게 하시옵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명이 회복되는 교회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육신의 부모님과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오늘이 있을 수 있도록
삶을 다 바쳐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후손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신 귀한 선물인 우리의 자녀들을
바른 마음으로 양육하는 바람직한 부모되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이 도움을 청하기 전에 사랑으로 다가가는 저희가 되게 하시옵고

우리가 만나는 그 누구라도 대접의 대상임을 잊지 않고
내 멋대로의 취급이 아니라 주님 사랑으로 대접하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 3 -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부모와 자녀뿐 아니라
영적인 부모와도 같은 원로목사님 내외분과

오늘의 산성 신앙공동체가 이리 되기까지 헌신하신
믿음의 선배들 앞에서 일어서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그분들의 신앙을 본받아
우리도 신앙적으로 어린 영혼들을
잘 양육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경건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예배의 첫 시간이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니다.

오늘의 예배가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홀로 한 분 관객 되신 주님만을 위한 예배이기 위해

기도로, 봉사로, 그리고 영감 있는 찬양으로,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저들의 기도를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대언자를 통하여 오늘은 어떤 달고 오묘한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을 밝고 맑게 하여 주실지

간절히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님 전에 무릎을 꿇습니다.

주여!
말씀하여주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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