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갈등을 초월합니다.

정광설 2022.01.06 16:45 조회 수 : 0

창세기
13 ;7

선택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 어떠한가를 드러낸다.
그럼으로 선택은 결과를 낳는다.

즉, 선택은 자유지만 그로인한 결과는 내 맘대로 닝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따라서 선택은 신중하게, 잘 해야한다. 옳은 방향의 선택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2nd chance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람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셨다.

아브람을 복의 통로로 삼으셨다.
그바람에 아브람과 함께있던 롯도 복을 받아 부요해질 수 있었다.

그런데 소유는 갈등을 일으키기 쉽다.
함께하면서 아브람과 롯의 소유기 많아짐으로 인해 초지와 가축들이 먹을 물로인해
서로 갈등, 분쟁이 일어나게 됬다.


갈등은 모두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니다
좋은 갈등도 있고 나쁜 갈등도 있다.

좋은 갈등은 말하자면 죄와 또는 어둠의 세력과 갈등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쁜 갈등은 하나님이 기뻐하사는 것과 갈등하는 것이다.

롯은 본래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가나안을 향했던 것이 아니다.
그냥 삼촌이었던 아브람을 따랐을 뿐이다.

그런데 그삼촌인 아브람을 하나님이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다
그런바람에 롯도 어부지리로 복을 받아 부요해진 것이다.

롯은 하나님의 말씀 즉 옳은 방향 옳은 가치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아브람 곁에서 생존을 추구했던 사람이다.
다시말하면 그는 가치보다는 소유에 관심이 컸다.
그렇기에 소유가 많아자자 자신의 복의 근원이었던 아브람과 그로인해얻은 소유로인해 갈등하게된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브람은 롯과의 갈등에 있어서 믿음으로 반응하고 있다.
믿음은 갈등을 초월하는 능력이다.

먼저 손을 내밀어 갈등을 극복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믿음의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이라야 먼저 손을 내밀수 있다.
그리고 고집과 아짐과 집착하는 마음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갈등해결의 길일까를 바라본다.
고집과 집착으로 시야가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넓고 이해하고 포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실적으로 문제해결의 길을 본다.
이때 누가 더 손해냐에 촛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길이 서로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가를 생각한다

그리고 헤어지는 것이 방법이리는 판단이 섰을 때 상대를 축복하며ㅑ 그가 좋아하는 방향을 택하도록 양보하고 헤어질수 있다.

함께하는 것만이 아니라 헤어지는 것도 갈등 극복의 길일 수 있다
이때 믿음의 사람을 축복하며 헤어질 수 있다.
이것이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 화목하는 길이다.

남과 화목하기를 사도바울이 "할 수만 있거든"이라고 표현했듯이 실제로는 매우 여려운 것이다.믿음의 사람이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손을 내밀게된다.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깨달을 때 화목할 수 있다.
물질에 집착해서 어떻게 하든지 자기의 소유를 지키기위해 관게에 금이가고 깨지는 것보다 관계를 좋게 유자하고 화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바른 가치임을 깨달아야한다.

아브람은 땅보다 롯과의 관계가 더 중요함을 알았다.
롯을 철딲서니 없게 좋아보이는 땅ㄴ을 선뜻 화보했다 좋아하며 악의 소굴인 소돔과 고모라를 향해나아갔다
그러나 바른 가치관의 승리를 얻은 믿음의 사람 아브람은 하나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복지를 허락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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