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4 : 13--14

우리는 믿음 좋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닮고싶어 한다.
그때 먼저 질문할 것은 "누가 믿음 좋은 사람인가?"이다

고린도 전서에서 믿은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믿음의 조산인 아브람의 믿음에도 사랑이 들어있어야 된다.
아브람의 사랑은 시기와 질투를 극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진짜 사랑은 감정을 기초한 것이 아니라 믿음을 기초한 것이다.

롯은 일시적인, 눈 앞의 것을 추구하고 악의 도성으로 갔다
- 그 롯은 전쟁을 만나 재산을 뺏기고 포로가 되었다.
- 이 소식을 들은 아브람은 지체없이 쫒아가 롯을 구했다.
자신의 이득만 바라고 아쁘람을 떠났던 롯을 과거의 서운함을 염두에 두지않고 지체없이 구한 것이었다.

아브람의 믿음은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롯에게 원하는 대로 좋은 땅을 선택하도록 양보한 것이었다.

시기와 질투는 그 자신의 마음을 망가뜨리는 독과 같다
모든 혼란과 악함이 있게된다.

세례요한의 사랑은 믿음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예수님을 향하여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라고 고백할 수 있었다.

믿음을 기초로한 사랑은 조건을 초월할 수 있다
그렇게에 시기와 질투를 극복할 수 있다.

믿음을 기초한 사랑은 충동적이지 않고 인격적이다.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 상대의 반응을 초월한다.

헨리 나우엘은 우리의 영적인 삶을 파괴하는 것이 분노와 탐욕이라 했다.

분노는 상대가 내 생각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고 반응하지 않을 때 드러나게 되고
탐욕은 상대가 내 욕심을 채워주지 않을 때

즉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자할 때 탐욕과 분노에 빠지게 된다.


마음이 곧 인생이다.
마음이 넓어지는 길은 믿음의 길이다.
믿음으로 살아갈 때 넓은 마음이 될 수 있다.

* 넓은 마음을 구하며 기도해야 한다.

* 그리고 힘들게 하는 이웃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붙쳐주셨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 남의 복을 빌며 기도해야 한다.

댓글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3 우리가걸어야할길: 평범함을 소중히 여김 정광설 2022.03.11 2
952 우리가 걸어야할길:돌이킴 정광설 2022.02.28 3
951 우리가 걸어야 할 길 : 결단 정광설 2022.02.23 2
950 지혜로움 정광설 2022.02.14 2
949 감동을남기는 삶 정광설 2022.02.07 3
948 죄와 맞섬 정광설 2022.02.07 3
947 우리가 걸어야 할 길, 세움 정광설 2022.01.24 4
946 우리가 걸어야 할 길, 하나님과 동행 정광설 2022.01.18 2
» 믿음은 시기와 질투를 초월합니다. 정광설 2022.01.10 2
944 긍휼 정광설 2022.01.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