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상황, 환경, 관계가 나의 불행을 결정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조건, 상황, 환경, 관계를 내가 불행으로 인식(認識)하는 것이다!
바로 지금의, 내가 이렇게도 견딜 수 없어 고통스러워하는 이 열악한 조건, 상황,
환경, 관계를, 너무나 부러워하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나도 저만큼
만 되었으면..."하고 바라고 소원하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이 있을 수 있
는 것이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내가, 나의 '불행서열'을
메기는 것이다.
"도저히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서, 변화를, 극복을, 개선을
포기하는 것도, 바로 이 '나(自我)'인 것이다.
"이럴 수는 없어! 이대로 있어선 안돼!"하고,
내가 딛고 일어서면, '일어남'의 변화가 일어나고,
내가 가면, '감'의 변화가 일어나고,
내가 노력하면, '바라는 바를 향한 변화'가 일어나고,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지는 것이다.
희망이 샘솟고, 소망을 갖고 사는 자의 기쁨과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
내가 하기만 한다면........
나의 불행은 결국 내가 결재한 것이다.
내가 지우고, 다시 결재하면, 행복을 향한 변화가 새롭게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
약할 때 강함 주시는 그 분의 도우심을 굳게 붙잡고,
지금 밝음을 향해 '돌아섬'을 결재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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