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3)

정광설 2008.08.18 11:05 조회 수 : 344



오늘이,
어제의 다음이고,
내일의 전 단계인,


흐르는 물처럼,
단지 자연의 흐름 중의 지금이 아니라,


오늘을,
나에게 주어지는,
나의 모든 것을,
마음 껏 펼칠 수 있는,


새 무대,
새 날로 인식하고,
받아들임이 중요한 것 아닐까?




그냥,
지금,
단순히 존재하는 것에 그침이 아니라,


새 날을 사는 것 이어야 하지 않을까?























@*#
작성자 : 가끔은  at 2008-08-23 13:41 Mod.  Del.
오늘이
오늘인 줄만 알면
두레박 샘물이 되기도...

면담하기 힘든 환자를 만나면
힘든 것은 힘든 것이지만
환자를 쳐다 보지 않고

나를 쳐다 보니
힘든 것 스스로가 두레박질을 하여
힘든 것도 없어지고 샘물도 더욱 맑아지네!  


작성자 : 헐  at 2008-08-23 15:25 Mod.  Del.
혹시 *.*의 님 아니셔요
고정필명 안쓰셔도 다 알지롱^^


작성자 : 주말의  at 2008-08-23 15:29 Mod.  Del.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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