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미 있는 것이기 보다는,
점점 있어가는 것.....
책임을 심고,
관심과 배려를 비료 삼아,
세월이란 가지에 달리는 열매가 아닐까?
사랑은,
한 손으로 던져주는 먹이는 거부하고,
너와 내가 두손으로 함께 떠 먹이는,
이슬만을 좋아하는,
욕심장인 아닐까?
@*+ㄱ0
작성자 : 뒤에 at 2008-07-25 10:32 Mod. Del.
(5)는 뭡니까?....
작성자 : 영감탱이 at 2008-07-25 10:45 Mod. Del.
씨리즈 넘버예요. 아직 몇개 더 있거든요.
작성자 : 궤도이탈 at 2008-07-25 12:43 Mod. Del.
영감탱이님! 그럼 이 작품들이 이전에 이미 만들어진 겁니까?
시집을 한 번 ....... 감동으로 읽고 있습니다.
작성자 : 영감탱이 at 2008-07-25 13:47 Mod. Del.
제가 아침에 식구들 출근시키는 기사 노릇 하면서, 신호등 걸리면 메모하고 떠오르면 적어놨다 올리는 겁니다.
그냥 어느 쬐끔 산 영감탱이가 인생을 돌아보며 하는 생각을 올려보는건데,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참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생각해 볼만한, 생각해 봐야할 주제라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