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인가, 해야 할 일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어느 길의 끝이 기쁨과 보람과 평안이 풍성할 것인가?
어느 선택의 끝이 자긍심에 넘칠 것인가?
어느 삶의 과정과 끝이 행복할 것인가?
어떤 삶이 함께 행복과 축복을 나누는 삶일 수 있을 것인가?
나의 바람직한 삶의 방향은 무엇인가?
사명자가 아닌 자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명자는 해야할 일을 한다!
사명자가 아닌 자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말초의 만족을 얻으나,
사명자는, 해야할 일을 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의 만족을 얻는다!
사명자가 아닌 자는, 하고 싶은 일을 향한 쉽고 편한 길을 찾게되나,
사명자는, 해야할 일을 위해 고난이 닥쳐와도 순례자의 길을 찾는다!
사명자가 아닌 자의 삶은, 그 마감에 가까울수록, 앞날을 거부하고 생(生)에 집착하며 불안하나,
사명자의 삶은, 그 마감이 다가올수록, 앞날을 기대하고 살아온 나날들을 감사함으로 정리한다!
사명자가 아닌 자의 영혼은,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피폐해지나,
사명자의 영혼은, 죽음이 가까울수록 평안으로 충일해진다!
나는 사명자일 것인가, 사명자이기를 거부할 것인가?
나는 어느 길로의 선택을 결단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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