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좋은 의사이게 하옵소서!
좋은 행복도우미가 되게 하옵소서!
기쁨과 감사의 싹을 틔워주는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의 삶이 내 뜻대로 행해지는 순간을 충족시키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영원을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남을 행복하게 만들고 격려하며 친구가 되어 주라는 글을 읽었다.
내가 기쁘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음이 크나큰 복락임에 틀림 없으나,
그 기쁨을 이웃과 나누며 함께 기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복락이 없으리라!


고인 물이 되지 말고 흐르는 강물이 되어,
받은 기쁨과 감사와 축복을 가물고 메마른 곳으로 흘려 보내는,
대지를 적시는, 복의 통로가 되고 복의 근원이 되라는 말씀을 읽었다.


말씀대로 하루의 삶이 되어지기를 소망한다.

하루하루의 삶이 말씀대로 이루어져,
이웃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의 삶일 수 있기를 간구한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오늘의 소망하고 간구하는 마음이 변치 않아,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들을 수 있는 오늘이게 해 주시옵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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