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합을 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

자신만의 경주를 하는 이상 지나치게 남의 기대에 맞추려 애쓰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다.

우리는 만인의 애인일 수는 없다.

남과 화합하고 화목하게 지내려 노력하되,

그것이 원칙에 위배되고 정도를 벗어나는 데까지 미쳐서는 안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우리 모두를 샬롬의 평강으로 인도하는 것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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