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들은 말씀이다.
세상에는 어리석은 사람과 현명한 사람이라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그 구분의 기준은,
어리석은 사람은, 오늘을 어제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염려로 살고,
현명한 사람은, 오늘을 감사하고 내일을 기대하며 산다는 것 이었다.
"나는?"하고 자문해 보는데, 금방 답이 내 입에서 나오지를 않는다.
나는 과연 어느 부류에 속하는 사람일까?
감히 어떤 부류에 속한다고 말한다는 것이 그리 간단치 않음을 느낀다.
나는 어느 쪽에 속한 삶이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의 모습에서 변화되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를 점검해 본다.
그리고, 배워,
하나 하나 아는 것이 많아가고, 깨닫고 뉘우치는 기회가 자주있고,
변화되어 가는 나의 속사람을 보는 것이, 기분이 참 좋고 감사한 일 임을 느낀다.
듣고, 배워,
깨달음의 길을 가는 것이 정녕 행복한 길 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오늘을 감사하며, 내일을 기대하면서,
"오늘을 내 인생 최고의 날로 일구어 가리라!"하는 마음으로 살 결심을 하며,
내일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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