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에 절대로 들어가선 안될 말 유언에 꼭 들어가야 될 말
1. 미안하다. 1. 고맙다.
2. 누구를 부탁한다. 2. 너(희)를 사랑한다.
3. 내 몫까지 살아다오. 3. 서로 사랑해라.
4. 못이룬 꿈을 내세에서 이루자. 4. 하나님의 은총이 네게 임하길 축원한다.
5. 이런 고통, 부조리가 없는 세상으로 나는 간다. 5. 아비의 삶을 보고, 배우고, 닮고, 더나아가
더욱 삶에 충실하여 행복한 자가 되어라.
6.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자.
너(희)와 함께한 삶이 행복했다.
7. 산 자의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었음을 감사한다.
이런 유언이 가능한 삶이고 싶다.
출근 길이 감사함을 문득 느끼며,
기대로 설레며 감사함을 느끼며 일터로 향할 수 있는 나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
기쁨으로 서둘러 향해갈 수 있는 일이 있고, 일터가 있음을 감사한다.
이런 하루 하루가 모여 나의 삶이 이루어질지니,
이 모습을 나의 자녀가 보고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
기쁨 가운데 하루 하루를 사는 자이길 축원한다.
그리고 나의 삶이 마쳐지는 그날까지 이와같은 마음이 유지되고,
나의 삶이 이 산 자의 땅을 떠나는 날, 이렇게 유언을 남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런 축복의 유언을 유서에 담을 수 있는 삶이기 위해,
오늘을 기쁨으로 열심히 살아, 내 인생 최고의 날로 열매 맺을 것을 간구하며 나아간다.